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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브리핑] 한미일 정상 나란히 카트 탈까...격의 없는 '케미' 주목 / YTN

2023-08-17 1 Dailymotion

■ 진행 : 나경철 앵커
■ 출연 :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
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굿모닝 와이티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

8월 18일 금요일입니다.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.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 왔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.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서 출국을 한 상황인데 하루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.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또 어떤 모습이 연출될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요.

[이현웅]
그렇습니다. 현재 전해지고 있는 회의의 주요내용은 앞선 리포트로 들으셨을 거고요. 그리고 아래쪽의 기사 제목을 보면 3국 정상이 노타이 옷차림에격의 없는 '케미'를 과시할 듯이라고 되어 있습니다. 이 기사 내용을 보면, 3국 정상회의의드레스 코드가 정장에 넥타이 차림이아닌 편안한 모습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요. 또 캠프 데이비드의 숲속을 걸으며편안하게 대화하는 장면이 펼쳐질 수 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. 그리고 배석자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비공개 토론 방식인 '리트리트' 성격의 자리도 포함될 거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. 그러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 때처럼 정상들이 함께골프 카트를 타는 모습이 연출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.


이 기사에 나온 내용대로 장면이 연출이 되면정말 상징적인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이전에 만남들과는 달리 꽤 오랜 시간 정상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거란 전망도 있죠?

[이현웅]
그렇습니다. 다른 화면 한번 보시면 역대 최장 시간 함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. 서울신문의 내용인데요. 국가안보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3국 정상이 한나절 가까운 시간을 같은장소에서 보내게 될 거라고 예상된다고 전하고 있었습니다. 다만 집중적으로 회담이 이뤄지는 만큼친교 행사는 대부분 오찬 때 길지 않은 시간 동안만 이루어질 거고 다른 시간은 한미, 한일, 한미일 정상회담과공동 기자회견 등으로 채워질 거라고 보고 있었습니다. 회담 분위기는 출국 직전 부친상을 치른 윤석열 대통령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당초 예상보다 차분할 수 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. 그리고 대통령실 관계자의 말을 실으면서,이날 캠프 데이비드에서 나올... (중략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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